쉽게 습관을 만드는 3가지 방법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습관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합니다. 우리는 더 나아지기위해 계획을 세우고 매일 해야할 일을 반복합니다.

하지만 원래 해오지 않던일을 지속적으로 하기란 쉬운일이 아니져. 우리의 행동중 45%는 평소습관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우리는 무슨일을 할 때 의식적으로 행동하는 것 보다는 무의식적으로 그니깐 습관적으로 하는 일들이 더 많은 것이져. 

그렇다면 오늘은 어떻게 이러한 습관을 쉽게 형성할수있는 지에 대해 3가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진입장벽을 낮춰라

이 방법은 습관을 형성하기에 가장좋은 방법입니다. 자기계발서들을 보면 "우선 시작해라, 시작하고나서 생각해라" 이러한 말들이 있습니다. 이 방법들에 대해서 조금더 구체적으로 보면 바로 진입장벽을 낮추는 것입니다. 즉 자신이 해야할일의 양을 최소한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내가 헬스장을 끊어 하루에 1시간씩운동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고 칩시다. 처음 하루이틀은 열심히 나가지만 몇일 있다보면 이 1시간이 나에게 상당히 부담되는 요소로 다가오게됩니다. 그니깐 헬스장을 가지도않았는데 1시간을 운동해야된다는 것이 부담으로 다가와 쉽게 다음으로 미루게됩니다. 이럴때는 헬스장에 가서 1시간 운동하는 것을 30분 운동하는 것으로 바꾸고 이것도 할 의지가 없다면 그냥 헬스장에 가기만 하는 것, 더 나아가서는 밖에 나가는 것, 아니면 옷갈아입는 것까지 자신이 해야할 일의 양을 줄이면 그 다음은 생각보다 쉽게 할수있습니다. 내가 '헬스장가서 1시간 운동해야지' 라고 생각하지말고 '아 진짜 가기 싫은데 옷만 갈아입자' 이렇게 생각하고 옷을 갈아입으면 그 다음은 옷갈아 입은게 아까워서 헬스장에 나가게 되고 막상 헬스장에 가면 운동을 하지않으려고 해도 주변환경이 조성되어있기 때문에 작은 양이라도 운동을 하게됩니다.

이와 반대로 끊어야하는 습관에는 진입장벽을 높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내가 유튜브를 너무 자주보는게 습관이라면 유튜브를 시작하는데의 진입장벽을 높이는 것입니다. 우선 핸드폰 홈화면서 유튜브를 없애고 유튜브에 로그아웃을 합니다. 이러면 습관적으로 핸드폰을 키자마자 유튜브를 들어가는 것에서 단계가 추가되어 유튜브에 접속하는 것을 조금더 귀찮고 어렵게 만드는 것입니다.

2. 의식적행동으로 바꿔라

이 방법은 좋은 습관을 기르는 것보다는 나쁜습관을 없애는 방법에 아주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나쁜습관을 조금씩 없애기만 해도 우리의 삶은 한층더 여유로워지고 생산적으로 바뀌게 되져. 우리가 가지고있는 나쁜습관들은 우리의 무의식에 깊게 박혀서 우리는 그것을 하고있을때 무의식적으로 아무렇지 않게 그러한 일들을 합니다. 이것을 우리의 의식으로 가지고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위의 유튜브의 경우에 진입장벽을 높여놓아도 유튜브에 들어가는 것이 크게 어려워 진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쉽게 평소와 같이 유튜브에 접속해 여러가지 영상을 보면서 시간을 보내고있을 것입니다. 이때 잠깐 1초 만 멈추고 우리의 무의식적을 의식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하고있는 일을 "어 내가 이 일을 하고있네" 로 바꾸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후에 조금도 망설이지 말고 바로 그 일을 그만두는 것입니다.

여기서 주의 해야할 점은 바로 그 일을 그만두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의식적으로 그 일을 하고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바로 그만두지않고 조금더 있게 되면 머릿속은 자연스럽게 그 일을 해야하는 여러가지이유와 핑계를 만들어내 자신을 합리화 합니다. "이 영상만 보고 그만봐야겠다." " 딱 정각 되면 그만보고 할일 해야겠다" 라든지의 조금의 여지라도 주어지게 되면 그 떄가 되어도 절대 쉽게 그만둘수없습니다. 따라서 의식적으로 그 생각이 떠오르자 마자 그 일을 그만두어야합니다.

3. 습관시작의 장치를 만들어 놔라

이 방법은 습관을 시작할때의 장치를 만들어 놓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책을 읽는 습관을 들이고 싶다면 "매일 아침 9시에 책을 읽는다" "점심을 먹고나서 읽는다" "샤워를 하고나서 읽는다" 와 같이 정해진 시간이나 우리가 습관적으로 하는행동 앞이나 뒤에 지속적으로 같이함으로써 일을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만약에 "점심을 먹고나서 책을 읽는다"라고 하면 "그냥 책읽는 습관을 들이자"보다 시작점이 존재하기 떄문에 점심을 먹은 후에 그 일을 쉽게 시작할수있습니다. 그리고 이게 반복되다보면 점심을 먹는 것과 책을 읽는게 연결되어 점심을 먹으면 바로 책을 보게되는 것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그냥 무슨무슨 습관을 들여야겠다 보다는 정확히 어느 시간에 할지를 정해놓으면 훨씬 수월하게 일을 시작할수있습니다.